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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100여 명 조문객 가장해 빈소 방문 '발각'

JKJ1004 2009. 5. 25. 18:06
경찰이 박희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의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일행을 보호하기 위해 조문객을 가장하고 빈소로 향하려다 발각돼 쫓겨났다.

25일 낮 12시쯤 경기 경찰청 소속 경찰 100여 명이 검은 양복에 '
근조'
리본을 달고 조문객 일행에 섞여 노 전 대통령 빈소가 차려진 봉하마을 마을회관 부근까지 들어왔다가 이를 알아차린 주민들과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의해 제지당하자 철수했다.

자세한 내용은
http://www.cbs.co.kr/nocut/show.asp?idx=1157123

쇼를 한다 정말...
광고 찍나여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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