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fe

요미우리 취재 아나운서 봉변

JKJ1004 2008. 10. 21. 12:51
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리그 우승을 취재하던 여자 아나운서의 봉변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. 


요미우리는 지난 10일 야쿠르트를 3-1로 이기고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. 시즌 중반 한신 타이거스에 무려 13경기나 뒤지면서 우승은 물 건너 간 것이라고 여겼던 요미우리는 무시무시한 기세로 한신과의 게임차를 따라잡으며 기적 같은 우승을 만들어냈다. 


이러한 극적인 우승에 요미우리 선수들은 우승 기쁨을 못 숨기겠는지 팀 동료뿐만 아니라 우승 뒤풀이를 취재하러 온 여자 아나운서와도 우승 뒤풀이를 함께 했다. 이 과정에서 여자아나운서의 굴욕적인 모습이 탄생했다. 요미우리 선수들이 아이우치 유카라는 이름의 '테레비도쿄' 아나운서를 향해 자신들의 맥주를 쏟아부은 것이다. 거품이 풍성한 맥주에 뒤집힌 여자아나운서의 얼굴은 맥주거품에 완전히 가려 버려 원래 얼굴을 알 수가 없다.


출처 :  http://www.thisisgame.com/board/view.php?id=192129&category=504 

원본출처:짱공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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